‘12일 만 파혼’ 이민영, 싱글 집 최초 공개 (솔로라서)
2025. 03.05(수) 01:14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이민영이 싱글 이후 삶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이민영의 싱글 집 내부가 최초 공개됐다.

이민영은 그야말로 파워 내향형이라고. 그는 자신을 "집순이"라 표현하며 쓰레기도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집 안에서 버릴 수 있다며 집 밖에 나가지 않는 성향을 전했다.

더불어 이민영은 안온한 톤의 인테리어를 공개하면서, 20년 넘은 가구들에 대해서도 애착을 드러냈다. 그는 "저는 불편함이 없었다. 부모님하고 함께 살 때 구입했던 가구인데 물건이든 사람이든 쉽게 버리지 않는 거 같다. 제 곁에 오래 남는 사람이나 물건이 최고"는 신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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