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총 맞은 박형식, 기억 잃었다 [TV나우]
2025. 03.01(토)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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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보물섬' 박형식이 총에 맞은 기억을 잃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4회에선 허일도(이해영)가 쏜 총에 맞았으나 살아난 서동주(박형식)의 모습이 방송됐다.

앞서 허일도는 염장선(허준호)의 명령에 서동주를 처리하려 했고, 서동주는 바다에 빠졌다.

그를 구한 건 배원배(이유준)였다. 배원배는 깨어난 서동주에게 "의사들이 신고할까봐 병원을 데려가지 못했다. 총상은 왜 입은거냐"라고 물었다.

배원배는 "당신은 부활한 것과 진배없다. 대한민국에서 총에 맞는게 흔한 일이 아니다"라며 "누군가가 현이씨를 죽이려고 총을 쐈다. 총에 맞은 당신을 절벽에서 차로 밀어버린 것"이라 설명했다.

그러나 서동주는 "저는 총에 맞은 기억이 없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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