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스터트롯3' 김용빈이 여전히 인기투표 1위를 유지했다.
2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선 트롯맨 14인들의 트롯 황제의 자리를 향한 불꽃 튀는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미스터트롯3' 7주 차 투표현황이 공개됐다. 김용빈은 이날 공개된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해당 투표는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전 9시까지 집계한 결과다. 그는 1라운드 도합 중간 순위는 5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으나,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현역 22년 차인 김용빈은 '미스터트롯' 전 시리즈를 통틀어 자신이 세운 기록을 매회차 다시 쓰고 있다. 이 가운데, 김용빈이 2라운드 개인 무대로 대역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