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고무줄 체중' 고경표 "요즘 다시 행복해지는 중"
2025. 02.27(목)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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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식스센스: 시티투어' 고경표가 다시 행복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부산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부산에 도착해 신난 심경을 전했다. 유재석은 "20대 때는 여기 놀러 자주 왔었다"라고 말했고, 고경표는 "영화제를 하면 해운대 근처에 오는데 광안리는 10년 만이다"라고 전했다.

머리를 길게 붙이고 온 미미는 "광안리잖냐. 김처럼 붙여봤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갑자기 네 사람의 그림자를 본 유재석은 사진을 촬영한 뒤 "그림자로 찍으니 나이차가 안나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촬영 하루 전날 도착한 고경표는 "밀면도 먹고 붕어빵도 먹었다.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미미는 "부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고, 고경표는 "부었다. 살도 많이 쪘고, 행복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행복하면 됐다"라며 그를 이해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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