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24기 옥순, 최종선택까지 모든 남자가 그를 원했다.
26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옥순, 순자, 영숙, 영자, 영수, 영호, 영철 등의 썸 과정이 그려졌다.
이번 기수 남자들은 무려 5명, 영수, 영식, 상철, 광수, 영철이 옥순에게 올인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남자들의 대화는 오로지 옥순뿐이었다.
누가 더 옥순과 데이트를 많이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기도 했다. 수의사 영식은 늘 매너가 좋은 편이었고, 옥순에게 “네가 어떤 선택을 하든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철은 옥순에게 “너한테 내가 뭔지 한 줄로 말해달라”고 말했고, 옥순은 “선명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특히 영식은 내내 옥순에게 마음을 광적으로 드러낸 케이스다. 이날 다수의 남자들은 마지막최종선택까지 옥순에게 올인하며 홀린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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