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걸스데이 출신 혜리, 블랙핑크 지수 절친 사이가 인증됐다.
25일 지수는 혜리가 보낸 커피차, 간식차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지수가 촬영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월간남친' 현장에 해당 간식차를 선물로 보냈다.
현수막에는 "스탭분들! 미래가 닭꼬치 쏩니다", "지츄야 힘내 파이팅!" 등의 귀여운 문구가 적혔다.
지수가 출연하는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남자친구를 구독하고 연애를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혜리는 지난 2020년 서울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건물을 자신이 설립한 법인회사 명의로 매입했다. 해당 사실은 지난해 4월 알려졌으며 당시 매입가는 43억 9천만 원이었다. 현재 해당 건물과 토지 시세는 75억 원으로 추정, 단순 시세 차이만 30억 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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