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우승자 박서진·진해성 준우승, TOP7 확정 (종영)
2025. 02.26(수)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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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현역가왕2’ 최종 우승자는 박서진, 준우승자 진해성이었다.

25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는 환희, 신유, 김수찬, 박서진, 진해성,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신승태, 에녹 총 110인의 결승전 파이널, 우승자 가리기가 공개됐다.

대망의 파이널이었다. 이날 환희부터 박서진, 진해성 등 모두가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다. 진심으로 할머니를 위해 노래했던 진해성은 무려 최고점 100점을 받았지만 최저점은 68점이었다. 최저점이 중요했기 때문에 서서히 향방이 갈리고 있었다.

모두가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8번 신승태가 막판에 무려 100점, 99점을 받아냈다. 최고 최저점으로 시즌1, 2를 통틀어 최고점이었다.

결국 이날 생방송을 통해 문자 투표가 마무리됐고, 향후 공연 등을 이어갈 최종 TOP7이 공개됐다. 10위부터 1위까지 신유, 김수찬, 환희, 강문경, 최수호, 김준수, 신승태, 에녹, 진해성, 박서진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최종 우승자는 판소리 잘하는 청년 가수, 박서진이었다. 우승자 우승 상금 1억, 국내외 투어 콘서트, 우승곡 직접 제작권 등이 주어진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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