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2’ 무당 대거 등장, MZ 남녀들의 신기 (첫방) [종합]
2025. 02.25(화)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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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들린 연애2’, 이번에도 흥미로운 MZ 점술가들이 대거 등장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에서는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 출연 아래 다양한 MZ 점술가들의 썸이 포문을 열었다.

이날 시즌2에는 무당 장호암, 이강원, 정현우, 이라윤, 미녀 점성술사 김윤정, 사주 홍유라 등 끼 넘치는 Z세대들이 다수 등장했다.

나잇대도 다양했다. 개 중에 이번 시즌에는 유독 무당이 많았다. 이들은 할매, 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자기 기운을 토로했다.

특히 이강원은 자신이 만나고 싶어하는 여자와 할매가 말하는 여자가 다르다는 점을 암시해 시선을 끌었다. 무당 이라윤은 유독 하얀 원숭이가 끌린다고 말했다.

반면 사주 홍유라는 검은 소가 끌린다고 토로했다. 각자의 전문적인 점성술로 패부터 만져보는 이들의 신기가 시청자들에게 미묘한 흥미를 유발하는 것은 당연했다.

자신의 신묘한 점괘, 끌리는 마음 속에서 이들의 이성 간 호감과 사랑은 어떻게 진행될까. 겉과 속을 모두 보는 이 매력적인 남녀들의 연애는 한끗 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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