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놈은 흑염룡' 최현욱, 문가영에게 츤데레였다.
25일 저녁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4회에서는 등장인물 반주연(최현욱)과 백수정(문가영)의 썸, 멜로가 본격 진행됐다.
이날 반주연은 팀장인 백수정과 점차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함께 오락실에 갔고 신나는 시간을 함께 보냈다.
출출해진 두 사람은 서하진(임세미)이 운영하는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가게 됐다. 해가 진 저녁, 백수정의 운동화 끈이 풀렸다.
수정은 끈을 묶기 위해 주저 앉았고 이를 지켜본 반주연은 재빨리 수정의 운동화 끈을 자기 손으로 묶어주며 수정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썸의 시작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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