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데렐라 게임’ 박리원, 한그루를 내쫓으려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극본 오상희·연출 이현경) 59회에서는 등장인물 신여진(나영희) 회장이 수양딸 구하나(한그루)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최명지(지수원), 윤세영(박리원) 계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영은 구하나와 잘 돼 가는 황진구(최상)에게 매달리며 “구지석(권도형)은 내게 과거 남자일 뿐이다. 내게 현재는 진구 씨밖에 없다”고 말했다.
진구는 그런 윤세영 말을 떠올리며 “믿어줘야 하나”라고 중얼거렸다. 이 가운데 윤세영과 최명지는 과거 윤유진 사진 등을 모두 불태우는 등, 구하나를 집에서 내쫓기 위해 온갖 중상모략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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