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신민아가 과거 매입한 용산구 저택의 시세차익이 최소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신민아는 지난 2008년 1월 용산구 한강로2가에 위치한 대지면적 약 340㎡(103평)에 2층 높이 오래된 주택을 55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현재 주택과 담장을 철거하고, 주차장으로 운영 중이다.
매체는 인근 거래 사례와 비교해 볼 때 최소 100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는 분석했다.
채권 최고액이 33억6000만 원인 점을 비춰볼 때 대출 원금은 28억 원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체 매입 금액의 절반가량인 27억5000만원은 현금 매입으로 추정된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해 tvN 월화극 '손해 보기 싫어서'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넷플릭스 차기작 '악연'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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