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식스센스: 시티투어' 송은이가 생일 축하를 받았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수원으로 가짜 찾기 여행을 떠난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 조혜련, 허경환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과 고경표는 만남의 장소로 향했고, 미미와 만난 뒤 송은이와 마주했다.
촬영일 기준 지난 주가 송은이의 생일이었고, 유재석과 고경표, 미미는 송은이의 도착에 맞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유재석은 "송은이가 녹화일 기준 지난주가 생일이었다"라고 말했고, 고경표는 송은이에게 준비한 꽃다발을 건넸다.
꽃다발을 받은 송은이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너무 예쁘다. 내가 지금 남자한테 꽃을 받은 거냐. 얼마 만이냐. 처음인 거 같기도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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