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부부, 70억 압구정 아파트 매수 "최고 신고가"
2025. 02.20(목)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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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새 곳에 70억 원 상당의 아파트를 공동 명의로 매수했다.

20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12차 전용면적 170㎡를 2분의 1 지분씩 공동 명의로 70억 5000만원에 매수했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8월 매매된 67억원보다 3억원이 넘는 추가금을 지불해 매입해 해당 면접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들 부부는 해당 호수를 채권최고액 30억원 은행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실제 대출금 규모는 약 25억원으로 추정된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일 혼인신고를 한 뒤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득녀하며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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