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7 출신’ 앤디 “아크 합류, 첫 10분은 어색했다”
2025. 02.18(화)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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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아크(ARrC)의 앤디가 오디션 프로그램 종료 이후 그룹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아크(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의 미니 2집 ‘뉴 키즈: 아웃 더 박스’(nu kidz: out the box)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아크의 이번 앨범부터는 JTBC ‘프로젝트 7’ 출신인 앤디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앤디는 “합류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고 응원해줬던 팬들을 빨리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과 연습생 생활도 오래 같이했고 숙소 생활을 같이 한 멤버도 있다”라며 “합류했을 때 첫 10분은 어색했지만 이후에는 신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멤버들과 함께 ‘뉴 키즈’ 무대에 서니 데뷔한 게 실감이 난다. 앞으로 아크 멤버로서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최한은 “앤디의 합류가 기뻤다. LA 출신이다 보니 해외 팬들과도 깊은 소통 이어갈 수 있단 생각이 들었다”라며 반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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