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솔로지옥4' 김혜진, 플러팅 배우러 출연했다(?) '재출연 기회 있다면 저는...'

김혜진 인터뷰

2025. 02.17(월) 11:29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모델 김혜진이 '솔로지옥4' 출연 소감과 함께 추후 활동 계획에 대해 밝혔다.

김혜진은 최근 티브이데일리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솔로지옥4' 출연 후 김혜진은 "친구들과 최근에 더현대 백화점을 다녀왔는데, 많은 분들이 저를 알아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인스타그램 DM도 많이 오고, 댓글도 많이 달렸다"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연락이 많이 오더라. 예전에 친했던 친구들이나 지인분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며 인기를 체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 '솔로지옥4'에서 연락을 주셨는데, 나가면 많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플러팅 방법도 배우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며 "TV에서 보던 장면이라서 신기한 느낌이 강했다. 최대한 넘어지지 않고 예쁘게 보여서 다른 남성분들과 천국도를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여자분들 밖에 없어서 처음에 많이 당황했었다"고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너무 소극적으로 한 것에 대해 약간의 후회가 있어서 다시 나간다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재출연에 대해 적극적인 의사를 표했다.

끝으로 김혜진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싶다.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혜진은 2020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의 모델로,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4'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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