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에서 아름다운 누드톤 드레스를 선보였다.
제니는 30일 자신의 SNS에 "HC 2008 'Sirens'"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28일(프링스 현지시간) 진행된 '2025 S/S 파리 오트 쿠튀르 위크(Paris Haute Couture Week)'에 참석한 모습이다.
클래비지룩을 선보인 제니는 가슴 라인을 드러낸 머메이드 드레스로 고혹미를 뽐냈다. 실크 소재의 누드톤 드레스가 몸매 라인을 드러낸다.
이날 행사에는 지니는 물론 지드래곤, 배우 고윤정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샤넬 글로벌 앰버서더 참여했다.
한편 제니는 오늘(31일) 오후 2시 'Love Hangover'(러브 행오버)를 공개한다. 'Love Hangover'는 오는 3월 7일 발매되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의 수록곡 중 하나이자 선공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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