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최장 9일. 예년보다 길어진 구정 연휴에 명절 계획을 더 알차게 세우기 위한 이들의 움직임도 분주했다.

긴 연휴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데 필요충분조건이 될 음악. 그룹 빌리, 하이키, 엔믹스, 영파씨, 유니스가 ‘황금연휴’에 빠져서는 안 될 추천곡들을 티브이데일리에 보내왔다.

◆ 빌리



빌리 – 빌리 ‘고속도로 로맨스’

“이번 설 연휴 동안 운전하시거나 이동 중에 가족이나 친구분들과 함께 들으시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곡으로 ‘고속도로 로맨스’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운전할 때 이 곡을 들으시면 다같이 따라 부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하이키



하이키 – 악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어떻게 일까지 사랑하겠어 연휴를 사랑하는 거지!”

◆ 엔믹스



해원 – 비틀즈 ‘아이 윌’(I Will)

“가족들 모두가 함께 모여 비틀즈의 ‘아이 윌’을 들으면 더욱더 행복하고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아요.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배이 – 아리아나 그란데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귀성길, 귀경길에 이동하면서 노래를 많이 듣게 되니까 차에서 듣기 좋은 곡인 아리아나 그란데의 ‘이터널 선샤인’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멜로디가 설레면서도 편안함을 주는 노래입니다.”

◆ 영파씨



선혜 – 브르노마스 ‘리젠트 파크’(Regent’s park)

“언제 어디서 들어도 로맨틱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곡이라서 낭만적이고 편안한 연휴를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연정 – 다니엘 시저 ‘베스트 파트’(Best Part, Feat. H.E.R.)

“밖을 산책하거나 일찍 일어났을 때, 노을이 질 때 밖을 보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여유로우면서 칠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꼭 추천하고 싶어요. 황금 연휴에 여러분도 이 곡을 들으면서 여유롭고 베스트 연휴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지아나 – 백예린 ‘0310’

“저는 연휴 때 대부분 가족이랑 보내는데 그때 가족이랑 상쾌하게 드라이브를 하며 이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이 노래를 알고나서부터 연휴때나 쉬는날엔 항상 들어온 것 같아요!”

도은 –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시저(Sza) ‘루더’(luther)

“최근 틱톡을 보다가 이 노래에 중독되어버렸는데요. 이 노래를 들으면 연휴를 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연휴 내내 들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노래예요. 꼭 들어보세요!”

지은 – 쏠 ‘곁에 있어줘’(feat. 원슈타인)

“제가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아티스트 분들의 노래인데 연휴에도 항상 텔레파씨 곁에 있고 싶고, 제가 항상 테리 곁에 있어줄게 하는 마음으로 골랐습니다.”

◆ 유니스



유니스 – 유니스 ‘도파민’(Dopamine)

“길게 쉴 수 있는 2025년 설 연휴는 그야말로 천연 도파민! 많은 분들이 황금연휴를 유니스의 ‘도파민’과 함께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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