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제 공유의 여자 "아직 좀 어색해" [TD#]
2025. 01.15(수)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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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송혜교가 숏컷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화제다.

지난 13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파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업로드했다. 그는 "A few days ago in Pari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이전보다 짧아진 숏컷 스타일로 이목을 끌었다.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자 배우 공유와 호흡을 맞추는 '천천히 강렬하게'에 합류하며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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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새로 들어가는 작품 때문에 짧게 잘랐다. 아직 좀 어색하다"라며 오랜만에 쇼컷에 도전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수녀 유니아 역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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