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아이유(IU)가 유애나(팬덤명)와 만난다.

아이유의 두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이 오는 24일 개봉하는 가운데, 15일 무대인사 및 첫 GV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아이유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2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26일 CGV 영등포에서 진행될 개봉주 무대인사와 첫 GV를 확정했다. 아이유는 양일간 총 11회차의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나고, 마지막에는 아이유와 오랜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춰온 조현우 공연 연출 감독이 함께하는 특별한 GV 행사를 갖는다.

이날 GV 행사에서 아이유는 총 18개 도시에서 6개월간 진행된 'HEREH ENCORE : THE WINNING' 첫 월드투어 콘서트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건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대인사, GV 행사 소식과 함께 스페셜 예고편도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아이유의 100번째 콘서트를 기념하며 시작한다. 아이유가 팬들을 위해 쓴 곡 '관객이 될게'를 배경으로 상암 하늘을 수놓은 드론 쇼, 응원봉 불빛으로 가득 수 놓아진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행복한 표정으로 팬들을 바라보는 아이유의 모습을 인상 깊게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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