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할슈타트 풍경에 감탄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겨울왕국'을 쏙 닮은 마을 할슈타트에서 역대급 힐링 캠핑을 선사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네 사람은 할슈타트 마을을 둘러보며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곽선영은 아기자기한 소품샵에 매료돼 쇼핑에 몰두했다.

이후 라미란은 할슈타트 마을 곳곳에 자리한 소금 가게 중 한 곳에서 캠핑할 때 쓰기 좋은 소금을 구입하기도 해다.

소금 가게에서 나온 네 사람은 곧바로 바로 옆 가게에 홀린 듯이 들어갔다. 이에 이주빈은 소품 가게에서 쇼핑 중인 라미란과 곽선영을 억지로 끌고 나와 할슈타트의 상징인 전망대로 향했다.

이후 네 사람은 거대한 세트장 같은 알록달록한 집들이 둘러싸고 있는 광장으로 향했다. 이에 네 사람은 "동화 속에 있는 것 같다"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발걸음을 바삐 움직인 네 사람은 할슈타트의 하이라이트인 전망대에 도착했다. 이주빈은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에 "내가 살면서 이걸 보다니"라고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