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빅스 켄의 신보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켄은 지난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퍼즐(PUZZL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켄은 보라색의 벨벳 슈트를 특유의 댄디한 매력으로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적막한 공간 속 홀로 불이 켜진 회전목마 앞에 서서 훤칠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또 회전목마 속 말에 직접 타고 자유분방한 자세와 공허한 눈빛을 선보이는가 하면 만개한 꽃 사이에서 마치 환상을 보듯 흐릿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 이를 새 앨범 속에 어떻게 담아냈을지 궁금증 높였다.

'퍼즐'은 켄이 4년 만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특유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보이스와 자신만의 감성을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에 담아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전망이다. 26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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