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곽선영이 세체다 케이블카 금액에 깜짝 놀랐다.

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8회에서는 세체다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목적지는 초록빛 돌산으로 유명한 세체다. 빠르게 발걸음을 옮긴 덕에 네 사람은 마감 시간 전에 케이블카 탑승장에 도착하는 데 성공했다.

곽선영이 대표로 4인 티켓의 요금을 결제한 가운데, 카운터 직원은 케이블카의 금액이 1인당 45유로, 4인으로는 총 180유로(한화 약 26만3000원)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라미란은 "우리 경비 모자르다. 이제 노숙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도, 기대를 품은 얼굴로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