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슈돌’ 김준호 둘째, 사회적 베이비였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펜싱 국대 출신 김준호 아들 김은우, 김정우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둘째 김정우 군은 스포츠 선수 아들답게 키즈카페에서 남다른 용맹함을 과시했다. 정글짐 바닥은 구멍이 뚫려 있었지만 정우는 전혀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정글짐을 걸어다녔다.

홀로 공이 가득한 볼풀에 들어간 그는 주변 여자친구와 눈맞춤을 하면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김준호는 둘째를 찾아 나섰고, 정우는 아빠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주변 여자친구에게 또 한 번 관심을 보이며 인사를 건넷다.

둘째의 남다른 사회성, 외향적 성향이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