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제공한 '어남선생' 류수영이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 소식을 전했다.

류수영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에게 든든한 아침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편으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류수영은 상패와 함께 당시 현장에서 조리 중인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또한 류수영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학생들의 메시지도 함께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진정성 넘치는 기획으로 저의 작은 재능이 따뜻하게 쓰일 수 있도록 늘 고민해 주는 '편스토랑'팀 모두에게 마음 가득 담아 큰 박수와 감사를 보낸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류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