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이상우 50일 스테이크가 김소연을 감탄케 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상우 김소연 부부 요리,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우는 50일 드라이에이징 숙성 스테이크를 완성했다. 이상우 요리에 감탄한 김소연은 “스테이크가 묵직하고 우아하다”라고 감탄했고, 김소연은 그런 남편에게 스테이크 한 입을 건네 먹여줬다.

이상우는 놀란 표정을 지었고, 김소연은 “찐이다”라고 말했다. 이상우는 “정말 50일의 그 맛이었다. 오랫동안 숙성 시킨 묵직한 맛”이라고 말했다.

이상우는 이날 스튜디오에서 다시금 스테이크를 맛 본 감동을 표정으로 재현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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