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장수원 와이프 지상은, 출산기가 공개됐다.

3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젝스키스 장수원 와이프 지상은 첫 아이 출산기가 공개됐다.

46세 최고령, 노산을 감행하는 지상은 씨였다. 전신, 척추 마취를 두고 계속 고민을 하는 상황에서 장수원은 아내 곁을 내내 지켰다.

장수원은 “만약에 간다면 내가 아이 잘 키우겠다고 했다. 혼자 남았으면 잘 키워야지 어쩌겠냐”라며 쿨(?)한 로봇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장수원은 내내 아내 배를 주물럭거렸고, 김구라는 “배는 진짜 잘 만진다. 저렇게 배 만지는 사람 처음 봤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장수원은 밥을 먹으러 갔고, 지상은은 노산인 상황에서 걱정을 거두지 못하며 홀로 노래를 듣고 마음을 다스렸다.

장수원 배웅 아래, 노산 아내는 무사히 아기를 출산했다. 건강한 산모와 아이 출산으로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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