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그룹 휘브의 세 번째 싱글 '러쉬 오브 조이(Rush of Jo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0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휘브(WHIB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러쉬 오브 조이'는 지난 5월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KICK IT)'을 발매한 휘브가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각기 다른 특징과 매력을 지닌 8명의 멤버들이 모여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는 이야기가 담겼다. 그간 '카리스마' 블랙&화이트, '청량' 블루 등 매 앨범마다 각기 다른 키 컬러를 통해 다채로운 콘셉트를 표현해 왔던 휘브는 이번엔 '시크+펑키'가 담긴 키 컬러 '퍼플'을 통해 더 업그레이드된 팀 컬러를 보여줄 계획이다.

신보에는 휘브로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의미가 담긴 타이틀곡 '배로(Rush of Joy)와 Y2K 감성의 '해!(Play)'가 수록된다.

한편 휘브는 지난 5월 '이터널 유스: 킥 잇' 활동 이후 끊임없는 열일 행보를 보여왔다. 첫 아시아 팬밋업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잇'을 통해 5개 도시를 방문해 글로벌 팬들과 호흡하는가 하면,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곤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며 컴백 열기를 증폭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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