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대전시 빵축제 홍보를 하기위해 대전시 홍보대사인 트로트 그룹 신하(김경진, 김동찬)가 나섰다.

신하는 최근 서바이벌 예능 형태의 대전 빵축제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김경진과 김동찬이 각자 미션을 받아 우승하는 자에게 '대전시 홍보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형태로 해당 영상은 대전시가 운영하는 대전TV와 대전시에 다양한 플랫폼으로 송출된다.

대전관광공사에 따르면 대전 빵축제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대전 동구에 위치한 소제동 카페거리에서 열린다. 축제에는 대전지역의 71개의 베이커리와 대전 외 지역 10개의 베이커리 등 총 81개의 빵집이 참가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대전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고 대전광역시, 동구청, 대전제과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성심당이 후원한다. 공식행사, 마켓&체험프로그램, 축하공연, 구매 이벤트, 부대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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