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한국펩시콜라가 주최하는 펩시 콘서트 ‘2024 펩시 페스타(PEPSI FESTA)’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2024 펩시 페스타’는 화려한 무대와 함께 펩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펀(FUN), 푸드(FOOD), 페스타(FESTA)를 전달하는 공연을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미리 도착한 팬들을 위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월과 포토부스가 설치되어 축제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더불어, 팬들의 목마름을 달래줄 펩시콜라만의 음료 나눔 트럭에서 무료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공연 전 아티스트들의 등장하는 블루카펫이 예고되어, 무대와는 다른 모습의 아티스트를 볼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된다.

마지막으로 이번 공연의 무대 구성을 강렬한 퍼포먼스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뉴 에너지(NEW ENERGY), 새로운 비트와 멜로디를 들려주는 밴드 구성의 뉴 펄스(NEW PULSE), 펩시 페스타가 이끌어 가는 새로운 트렌트의 방향을 보여주는 뉴 트렌드(NEW TREND) 3가지 파트로 나누어 다채로운 무대 구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MC로는 지난해에 이어 우주소녀 다영이 마이크를 잡는다. 또 출연진인 소란의 고영배가 다영과 함께 MC로서 진행을 맡게 된다.

이번 공연은 작년에 이어 전 석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주최사인 한국펩시콜라의 인스타그램 및 공연 주관사 YJ 파트너스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장을 찾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K-POP 전문 글로벌 OTT 서비스인 헬로라이브(hellolive)와 K-CULTURE를 전문으로 다루는 일본 OTT 서비스 레미노(Lemino)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