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22기 경수, 의자왕이다.

28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특집 영수, 영호, 영철, 광수, 상철, 경수, 영숙, 영자, 정숙, 옥순, 현숙, 정희 등의 썸이 공개됐다.

이날 22기 경수와의 첫 데이트에 무려 4명 여성이 몰렸다. 미모의 옥순, 정숙, 정희, 현숙이 모두 경수와 첫 식사 자리를 함께 했다.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경수에게 플러팅을 던졌다. 이번에 여성 분들이 88년생 또래가 많다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이 와중 옥순은 정숙, 정희, 현숙 앞에서 “사실 제가 막내라서..”라며 어린 나이를 강조했다. 이에 송해나 등은 “벌써 시작됐다”라며 기싸움을 지적했다.

의자왕 경수를 둘러싼 여자들의 기싸움 승자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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