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영상 채아영 기자] 그룹 엔시티 127(NCT 127)이 티브이데일리와의 대기실 인터뷰에서 재치 만점 입담을 뽐냈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 이하 ‘2024 KWDA’)가 방송인 전현무와 코미디언 장도연의 진행으로 지난 8월 22일 저녁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케이팝 방한 1000만 관광객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한류 최대의 K팝 페스티벌로, K팝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2024 KWDA’에 참석한 엔시티 127이 티브이데일리와의 대기실 인터뷰를 진행했다.

티브이데일리의 대기실 인터뷰는 ‘2024 KWDA’에 참석한 스타들이 직접 룰렛을 돌려 16개의 랜덤 질문에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엔시티 127는 K팝의 근본인 서울을 기반으로 지난 2016년 7월 탄생한 NCT의 유닛 그룹으로, 데뷔곡 ‘소방차’부터 ‘무한적아(無限的我; Limitless)’ ‘체리 밤(CHERRY BOMB)’ ‘레귤러(Regular)’ ‘사이먼 세이즈(Simon Says)’ ‘슈퍼휴먼(Superhuman)’ ‘영웅(英雄; Kick It)’ ‘스티커(Sticker)’ ‘질주(2 Baddies)’ ‘에이요(Ay-Yo)’ ‘팩트 체크(Fact Chek)’등 독보적인 음악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엔 정규 6집 ‘워크(WALK)’를 발매, 타이틀곡 ‘삐그덕(Walk)’으로 국내외 각종 차트의 최상위권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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