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 근황을 전했다.

26일 황정음은 개인 SNS 계정에 별 일 없는 근황과 심경을 전했다.

그는 "오후 5시 이후의 여름 햇살은 오히려 더 눈부시다. 정오의 뜨거운 시간이 지나가야 제대로 된 예쁜 빛을 느낄 수 있다. 그림자마저도 길어지는 이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다"고 적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피서에 나선 듯한 모습이다. 화이트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지난 7월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