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21기 영수, 정숙 바라기가 됐다.

31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영숙 영자 순자 정숙 옥순, 영수 영호 영철 상철 광수 등의 본격적인 썸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영수는 정숙에게 대시하기 시작했다. 그는 정숙에게 라면을 끓여주는가 하면, 정숙이 숙소 밖으로 나오길 밤새 기다리기도 했다.

하지만 정숙은 이미 숙소에 들어간 상황이었고, 영수는 새벽 4시까지 여자 숙소에 가는 게 아닌, 기다림을 택했다.



이에 이이경은 “저게 성격이다. 그냥 저렇게 기다리는 거”라며 웃었다. 데프콘은 “짝사랑 같은 풋풋함이 보인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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