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뜬다.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제작진은 5일 "오늘 서울 모처에서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인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촬영을 진행했다. '편스토랑' 대표 K-푸드 사절단 어남선생 류수영과 MC 붐 지배인 함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남다른 예능감과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꽉 채워줬다"면서 "'편스토랑' 대표로 함께한 어남선생 류수영과 MC붐도 두 스타와의 만남에 도파민이 폭발한 듯 즐거워했다. 이 재미가 시청자 분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의 출연분은 19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24일 개봉하는 '데드풀과 울버린'은 월드와이드 15억6000만 달러 흥행 수익 기록,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 각본, 제작에 참여했으며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새롭게 합류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앞두고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최근 한국에 내한, 고척돔에 방문해 야구 경기를 관람하거나 예능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