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100일을 맞았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의 공식 SNS 채널에 데뷔 100일 기념 축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니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거나 환한 미소를 짓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따뜻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가 물씬 난다.

유니스는 데뷔 100일 당일인 이날 저녁 8시, 꿈을 이루기 위한 긴 여정부터 함께해 온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와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 이들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재미, 감동으로 꽉 찬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유니스는 지난 3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WE UNIS'로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순위 8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데뷔곡 '슈퍼우먼(SUPERWOMAN)'도 다양한 국가의 음악 차트를 휩쓸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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