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스 온 파이어' 최종 데뷔조가 공개됐다.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최종 데뷔조 톱5가 공개됐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이나영이 총 점수 990.90점으로 최종 1위에 올랐고, 뒤이어 황세영, 이수영, 강윤정, 양이레가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다. 1위를 차지한 이나영은 상금 2억 원을 받으며 데뷔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방송된 '걸스 온 파이어'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0.5%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지난주와 동일한 수치이며, 1회가 달성한 0.9%보단 0.4%P 낮다.

한편 '걸스 온 파이어'는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걸스 온 파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