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김수현 측이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11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임나영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에 더해 "우연히 두 사람이 인사를 하는 장면이 사진이 찍힌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지난 7일 개최된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 참여해 있는 영상이 공개됐으며, 귓속말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4월 28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임나영은 최근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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