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구해줘 홈즈'에 셰프 미카엘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2세 계획을 위해 서울로 거주지를 이동하고자 하는 미카엘 셰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깜짝 등장한 셰프 미카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용인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는 미카엘은 2세 계획을 위해 서울로 하려고 계획 중이었다.

자영업을 운영 중인 이들은 레스토랑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떠나고자 했고, 매매, 전세에 상관없이 10억 원대의 집을 원했다. 상권이 가까운 곳이 관건인 상황과 더불어 아내의 난임센터까지 가까워야 했다.

인턴코디로는 B1 A1 산들과 데이식스 영케이가 압구정 로데오거리로 출격했다.

주우재는 압구정에 대해 "팝업 스토어가 많다"라고 말했고, 영케이는 "이 근처에서 학교를 나왔다"라며 청담고등학교를 졸업한 사실을 언급했다. 주우재는 참신한 F&B 레스토랑이 많다는 사실을 언급했고, 장동민은 "불가리아 음식이 압구정 감성과 잘 맞는다"라며 의견에 힘을 보탰다.

이어 2023년 기준 월 평균 월세가 890만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모두 깜짝 놀라게 됐다. 산들은 "평균치일뿐"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