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100일 휴가를 나온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근황을 전했다.

RM은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100일 휴가를 즐기고 있는 RM의 모습들을 담고 있다. 평소 즐겨 먹던 간식인 호떡을 들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비롯해 전시회, 벚꽃 핀 공원, 바닷가 등을 찾은 RM의 모습들이 담겼다.

RM은 지난해 12월 뷔와 논산 신병훈련소에 동반 입소했으며, 현재 강원도 화천에 있는 육군 제15보병사단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025년 6월10일 전역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RM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