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장민호가 돌아왔다.

2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장민호 새 집, 싱글 요리 일상이 공개됐다.

40대인 장민호는 건강 관리를 위해 집에서 밥을 직접 해 먹는 게 올해의 목표가 됐다고. 그는 최근 이사하고 인테리어를 마친 집을 공개하면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공개했다.

컵라면에 차돌박이를 감싸고 우유를 부어 먹는 일면 우육면, 견과류와 카레 가루를 넣고 볶은 꼬소미 볶음밥과 고기와 김치, 치즈로 3분 만에 해낸 치즈 김치찜 등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꼬소미 볶음밥 경우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난이도가 강점이었다. 장민호는 “둘 다 10분도 안 걸린다”고 귀띔했다.

이연복은 “요리 잘 한다. 요리 계의 금손 같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치즈 김치찜은 술안주로도 좋은 풍미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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