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심장VS' 홍진호, 홀덤 상금 비화를 전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포커플레이어로서의 홀덤 경기 비화가 공개됐다.

홍진호는 프로게이머 전성기 당시 상당한 유명세를 탔다. 이후 그는 홀덤 게임에 도전 중인데 31억 상금을 타기도 했다.

그는 “라스베이거스 같은 경우는 상금을 타면 30프로 정도가 세금으로 빠진다. 세금 내고 좀 울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런 게임 비결에 대해 “재능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다. 노력도 그렇지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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