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티스트 JMIN(제이민)이 3년 만에 ‘So Bad’로 컴백한다.

JMIN은 1월 중 새 디지털 싱글 ‘So Bad’를 발매한다. 20일 저녁 6시 하이어뮤직 공식 SNS를 통해 JMIN의 컴백 소식을 알리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그간 박재범, CAMO, 박현진, JAMIE, 민 등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작업물을 선보여온 JMIN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JMIN은 탄탄한 역량, 유니크한 음악적 색깔과 훈훈한 비주얼을 고루 갖춘 아티스트다. 지난 2021년 하이어뮤직 입단 후 첫 EP ‘Homecoming’을 발매하고 트랩, EDM, 팝, 록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페스티벌 무대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이후 3년 만에 새 앨범 발매를 확정해 눈길을 끈다. JMIN이 어떤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리스너들의 기다림에 보답할지 주목된다.

JMIN의 새 싱글 ‘So Bad’의 다양한 티징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하이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