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18기 역대급 미인들이 등판해 데프콘을 놀라게 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영숙, 정숙, 옥순, 영자, 순자, 영자 등 여성 출연진들의 미모와 개성이 클로즈업 됐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화사한 미모와 부드럽고 원만한 성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진정한 사랑을 해 본 적이 없었다는 영숙에 더불어, 항공사 승무원 출신인 미모의 정숙, 앳되고 순수한 순자 등이 남성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순자는 자신의 이름을 마음에 들어 하며 “저 이 이름이 좋았다. 순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발랄하고 친화력 좋은 그는 PD에게도 “PD님 여기 잘 생김 묻었다”라고 농담을 건네는 여유를 과시하거나, 남규홍에게 루피 닮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복숭아 같은 매력을 과시하는 영자 또한 눈길을 끌었다. 발랄하고 청순하며 사랑스러운 그의 매력을 포착한 데프콘은 “와, 임수정 닮았다”라며 감탄했다.

옥순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로 배우 김옥빈, 블랙핑크 리사를 연상케 만들었다. 옥순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미모로 모두가 그에게 칭찬을 건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