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3’ 특수부대 전우회가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12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3 전우회’에서는 HID, USSF, UDT 등 모든 부대들의 체육 대회 같은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주는 미 특수 부대를 이끄는 팀장이 됐다. 이들은 50kg 더미 계주를 앞두고, 한우를 따겠다며 뜨거운 의지를 불태웠다.

김성주는 각오에 대해 “NO PAIN, NO GAIN(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는 묵직한 속담을 외쳐 박수를 받았다.

UDT 등에 대항하는 부대원들의 고투는 그 자체로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견인했다. 게임이라곤 해도 사력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리얼 전우회’라고 명명할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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