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3’ 미국 특전사 윌, 그의 용맹한 능력치가 돋보였다.

3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미 특수부대, HID 등의 4강 사전 미션이 공개됐다.

HID 강민호, 미 특수부대 윌 대원이 1대1 대결에 나섰다. 체중이 거의 비슷한 상황이었다.

윌은 미국 부대의 에이스라 기대를 모았다. 그는 “싸울 준비가 됐고 이길 자신이 있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먼저 타이어를 잡는 사람이 승자였다. 이들은 쏜살 같이 진흙탕 속 타이어로 뛰어 들었다. 잡기는 강민호가 먼저 잡았고, 윌은 강민호를 몸으로 누르며 그를 압박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