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나는 솔로(SOLO)' 17기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저녁 방송된 SBS플러스(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7기 세 번째 방송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3.3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의 시청률인 2.616%에 비해 크게 오른 수치다.

공동 제작한 ENA로는 1.664%를 기록하며 지난 시청률인 1.659%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돌싱특집 2탄으로 꾸며진 지난 16기에 비해 자극이 덜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지만, 시청률 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9일 방송된 16기 세 번째 방송의 시청률은 SBS 플러스 기준 3.362%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플러스 '나는 S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