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배우 진서연, 출산 이후 28kg를 감량한 데는 극강의 다이어트가 자리했다. 많이 먹으면서 살 빼는 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진서연 저당 식단 현황이 공개됐다.

진서연은 최근 아들을 낳고 엄청나게 불어난 살을 40일 만에 수 십 킬로그램 빼는데 성공했다.

배우인 그의 건강 관리는 엄청났다. 그는 새콤한 독일국수에 더불어, 저당 순두부찌개를 만들기 시작했다.

비결은 저당 고추장이었다. 설탕 대신 고춧가루에 칼로리가 반 정도 낮은 알룰로스를 넣는 방식이었다. 당이 확 내려갔다.



고춧가루, 청주, 알룰로스, 어간장 등을 넣고 섞는 방식이었다. 진서연은 “원래 이런 장에 설탕이 되게 많이 들어간다. 그런데 알룰로스는 당이 낮은 편”이라며 당을 낮추는 법을 귀띔했다.

그는 “살 안 찌고 싶은데 맛있는 거 먹어야 될 때, 이렇게 당을 낮추는 요리를 하면 좋다”고 전했다. 그는 이렇게 휘저은 고추장을 불에 볶아냈다. 풋내가 덜 나면서 숙성이 자연스레 되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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