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3’ 최고의 저격수가 공개됐다.

17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UDT, HID, 707 등 다채로운 여섯 부대의 2R 침투 작전이 공개됐다.

이날 1위는 HID 박지윤으로 결정됐다. 이에 대해 모든 과정을 지켜봐 온 김희철은 “이 분은 포커페이스다. 어떤 상황에서도 표정이 흔들리지 않는다”라며 그의 단단한 멘탈에 감탄하기도 했다.

최영재는 “박지윤 대원은 가쁜 호흡에서도 5초 안에 사격을 한 것은 톱 클래스 저격수의 실력”이라 감탄했다.

이로써 HID는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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