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강소라가 SNS를 통해 둘째를 임신한 소감을 전했다.

강소라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만삭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영어로 "오랜만에 체크인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라 조용히 지내오고 있었는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가수 바다는 "너무 아름답다"며 축하했고, 방송인 박슬기와 이시언도 축하 인사를 남겼다.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2021년 4월 첫 딸을 출산했으며, 올해 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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