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4' 리키와 하림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15일 밤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4'(이하 '돌싱글즈4')에선 리키와 하림이 하림의 친구를 만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리키와 하림은 하림의 친구를 만나게 됐다. 리키는 평소보다 리액션에 치중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하림은 "처음 만날 때 애 세명을 다 데리고 나갔다. 첫 만남부터 모든 걸 공개한 사이다"라며 친구를 소개했다.

친구는 리키에게 "LA에서 오셨는데, 앞으로 장거리 연애가 어떨 것 같냐"라고 물었고, 리키는 "장거리는 힘들 것 같다. 그래서 자주 여기로 오려고 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정말 많이 좋아한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리키는 친구의 '하림이 고칠 점이 있냐'라는 질문에 "벌써 말했다. 나는 좀 깔끔한 편이다. 하림 집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라고 밝혔다. 이에 하림은 "깜짝 놀랄 정도였냐"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리키는 "하지만 이해한다. 하림이 바쁘지 않냐"라며 변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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